시민방송 RTV는 2008년 하반기 새로운 정규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'다른 세상을 꿈꾸다', '이것이 학교다!'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.
RTV는 지난 5월 20일부터 '정규 액세스 프로그램'을 공모하여 모두 9편의 기획안을 접수한 뒤 6월 19일 제7차 RTV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 가운데 2편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.
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두 프로그램은 R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정규 액세스 프로그램으로, 시민방송이 제공하는 각종 지원을 받게 됩니다.
제작지원 및 방송기간은 최소 3개월이며, 선정된 프로그램은 격 주간으로 방송되고 회당 방송 분량은 30분입니다.
<다른 세상을 꿈꾸다>는 신자유주의와 소비자본주의적 삶을 극복하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. 삶의 현장에서 대안적 삶을 살아가는 주체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
가칭 '풀뿌리 미디어 네트워크'가 제작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에게 제작 기회를 열어놓을 예정으로 있습니다.
격주 30분물로 제작되며 '농촌으로 간 약사들', '생태적 소농의 길', '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하다', '지역에서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', '삶이 보이는 창(노동자 글쓰기)', '히말라야의 선물(공정무역)' 등 다양한 대안적 삶과 공동체가 소개됩니다.
<이것이 학교다!>는 대안학교를 소재로 교육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,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교육 관련 이슈들을 담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.
이 프로그램은 교육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우선 예비 프로그램을 제작해보고 실무 협의를 거친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
'RTV 정규 액세스 프로그램 공모'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시민제작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


